진안

오랜만에 대학교 친구들과 함께 떠난 여름여행 !

 

이번에는 바다가 아닌 "산 계곡"으로 떠났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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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간 민박느낌의? 친숙한? 숙소였다.

 

잔잔한 계곡 앞에 평상도 놓여져있고 언덕 위에 위치한다.

진안 "명랑가옥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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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준10명, 6명, 4명 이렇게 숙소 3개 뿐이다.

 

숙소 예약은 치열하니 기다렸다가 바로 광클하시길 바랍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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왼쪽이 10명 독채, 오른쪽이 6명 4명 방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.

 

인원추가는 1명당 1만원이었던걸로 기억!

 

진안 "명랑가옥"

진안 "명랑가옥"

숙소 앞 마당도 넓게 잔디밭으로 되어있고 손님들이 바베큐도 자유롭게 할 수 있게끔 준비도 다 해주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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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베큐는 3만원이었던것 같습니다....기억하지못해 죄송합니다.

 

 

우리는 바베큐안하고 직접 준비해서 놀았음요.

 

요로케 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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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들이랑 시원하게 물놀이도 하고 맛있는 음식들도 해먹고 여름여행 잘 즐기시다 오셨으면 좋겠다!

 

청량미넘치는 사라들.. 그리구 애들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서 고막터지는 줄..

 

다들 밝고 해맑아서 이번에도 성공적 여행 마무리.

 

다음엔 어디로 갈까 기대된다.